한국주거학회(회장 주서령)·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한국주거복지포럼(상임대표 장용동)·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공동상임대표 강순주)는 12월 12일(화) 공동으로 ‘고령자 주거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거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승배 협회장님은 "고령자 가구의 자산은 주택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고령자가 기존에 소유한 주택을 노인복지주택과 수익형 자산(리츠나 소규모 주거)으로 전환하는 재구조화 시스템을 산·학·연이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야 고령자 가구의 주거안정을 달성할 수 있다. 고령자 가구에 필요한 주거공간 공급은 노후계획도시 등 기존 주거지 정비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환영사에서 발언하셨습니다.
뒤이어, 하성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초고령사회 주거정책의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해주셨습니다.
박재영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상임대표가 ‘초고령사회와 노인주거지원서비스’,
남영우 나사렛대학교 금융부동산학교수가 ‘고령자 맞춤 주거 공급 활성화 방안’,
조용경 한양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가 ‘고령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 스마트 하우징 제공 방안’,
최령 한국주거학회 이사가 '2030년, 베이비부머의 삶터와 생활상을 그려보다'를 주제발표로 참가하셨습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양질의 고령자 주거공간 공급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관련 보도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고령자도 자가 선호...“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도입해야”